필자는 영어공부를 위해서 여러 방법을 이용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National Geographic Magazine)1 영문판 를 구독하는 것이다. 구독을 하게 된 계기는 이전에 운영체제 교수님께서 영어 공부하는 방법이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영문판을 구독하는 것이라면서 의외로 싸다는 말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사해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는 저렴했다. 한국에서 영문판의 정기구독은 USD 36.99($36.99)면 구독가능하다. 국내판이나 미국발행판 한 권을 서점에서 따로 구매하 15,000원 가량 드는 것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내셔널 지오그래픽 영문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 여기 클릭
- 구독하고자 하는 것이 “자신을 위한 것”, “국제 발송”이 맞는지 확인한다.
- 구독하고 싶은 것을 고른다. (필자는 인쇄본 만을 원했기 때문에 Print 선택) 그리고 잡지를 받을 주소 입력
- 이메일 주소와 해외에서 이용가능한 카드의 번호를 입력한다.
- 위에서 적은 이메일 주소로 신청결과 메일이 도착한다. 실제 발송까지 2~3개월 소모되니 기다린다. 신청이 안된 것 같다고 위에 과정을 반복하면 절대 안된다. (필자가 결제한 카드의 경우 결제문자가 1~2달 후에 왔다. 사용하는 카드 마다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한다)
- 잊혀질 때 즈음 되면 잡지가 도착한다.
계정 상태 확인
등록할 때 사용했던 이메일 주소와 고객번호를 이용하여 NGM Customer Service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에서 신청한 사람들은 “International Members”를 눌러서 로그인 하자.
주소가 바뀌었을 때 어떻게 하는가?
주소가 변경될 경우 자동적으로 그 주소로 옮겨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처리를 해야한다.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편지를 보내서 수정하는 경우 8주전에 통지를 해야한다고 적혀있으니 마음 편하게 홈페이지에서 수정하는 것이 낫다.
직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방법
NGM Customer Service에 들어가서 수정한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한다.
편지를 보내서 주소를 수정하는 방법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를 받았으며 주소 변경까지 8주 전이라는 전제하에 진행한다. 잡지를 보낸 봉투를 보면 점선 사이에 Moving?이라는 것이 있다. 점선 부분을 잘라내서 내용을 채워넣어서 보내면 된다.
연장하는 방법은?
아직 필자는 연장할 때까지 기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시도해보지는 않았지만 NGM Customer Service에서 연장가능하다. 연장하는데 가격에 $37이 아니고 좀 더 비싸게 되어 있어서 추후에 확인을 한 후에 해야할 것 같다.
- National Geographic, http://www.nationalgeographic.com ↩